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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새가 사는 이야기

정말 기분나쁜 네이버의 서비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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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나쁜 네이버의 서비스 정책



욕쓰면 안되니까 상당히 순화 시켜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새들어 느끼는거지만, 네이버는 정말 갑질의 최상단에 위치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듣지 않는것은 기본이요 ...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아쉽게도 이게 잘 굴러가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한국이였으니까 이정도로 성공했지,  외국이였으면 망해도 두번 망했을껍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려고 백방으로 찾아봤는데 결국 못답니다. 


네이버 블로그 팀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보안적인 안전성이 검토 완료되지 않은 경우.


즉, 안전해보이지 않는건 못단다는건데 


구글 애드센스가 보안적인 안전성이 검토가 되지 않아서???????


이건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현재 네이버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의 대항마죠.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하면


구글은 페이지에서 노출이 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클릭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보여지기만 해도 광고수익을 지급하죠


보여지기만 해도 광고한거니까. 너무 당연한겁니다 생각해보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써보신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네이버는 노출율을 보여주면서, 오직 클릭당 지급만 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클릭해서 본거 아니면 광고수익 줄수 없다라는거죠.



애초에 그럼 광고를 하질 말아야되는거 아니냐


도데체 고속도로 길 옆의 옥외 광고판은 왜 존재하는지, 클릭도 못하는데



네이버는 진짜 재수가 좋은 케이스죠. 


구글이 맥 못추는 곳이 아마 중국이랑 한국이 아닐까 싶은데



중국은 원체 국수주의가 좀 강해서 자국! 자국! ㅈㄹ하는게 좀 있고.


우리나라는 그런건 없지만, 선발주자의 강력함에 네이버가 대형포털이되는 


우스운 상황이 ... 다음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멍청하게 메일서버 관리못해서 


실패한 곳입니다.



잡설이 길어졌네요 또. 암튼 네이버 개떡같은 운영정책 신속히 수정하기 바랍니다.


구글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멍멍이 소리는 도데체 ... 하하



하긴 애드센스 허용해주면 너도나도 애드센스 쓰지 


누가 덜떨어진 네이버 애드포스트 씁니까.




아무튼 사용자들이 네이버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검색때문에 그렇죠.


일단 검색파급력이 있어서 쉽게 떠나지 못하고, 다음으론 네이버에서 Tistory나


Daum의 게시물 차단만 걸어버리면 뭐 거의 질식사 하는 수준이니


말 다한겁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더럽기 짝이없는 운영정책이 아닐수가 없네요


파워블로거들은 강력히 항의해야됩니다. 네이버에서 푼돈 받는거보다


애드센스 달아놓으면 아마 네이버에서 주는 돈보다 더 많이 하루에 받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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