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러쿵저러쿵/새가 듣는 음악

(3)
Moon river -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오드리 햅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무려 오드리 햅번이 직접불렀다.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 Moon river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9Z8b1961년 미국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영화로 블레이크 에드워즈, 오드리햅번, 조지 페퍼드 주연. 트루먼 커포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원작보다 영화가 수백배 더 유명하다.영화를 상징하는 최고의 명장면이라면 단연 오프닝 부분이 꼽히는데 홀리 역의 오드리 햅번이 뉴욕 티파니 본점 창문을 들여다보며 커피를 마시며 빵을 뜯어먹는 장면. 이것이 제목의 유래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로마의 휴일과 같이 러브코미디에 가깝다. 햅번 특유의 세련된 패션감각과 청순하면서도..
비행기구름 (ひこうき雲) - 바람이 분다 (風立ちぬ) OST 조 히사이시(Joe Hisaishi / ひさいし じょう) - 비행기구름 (ひこうき雲)白い坂道がそらまで続いていた하얀 언덕길이 하늘까지 이어져 있네ゆらゆらかげろうが하늘하늘 아지랑이가あの子を包む그 아이를 감싸네誰も気づかず ただひとり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오직 혼자서あのこは昇ってゆく그 아이와 올라가네何もおそれない そして舞い上がる무엇도 두렵지 않네  그리고 날아 올라가네空に憧れて 空をかけてゆく하늘을 동경해서 하늘을 날아간다.あの子の命はひこうき雲그 아이의 생명은 비행기 구름高いあの窓で あのこは死ぬ前も높은 그 창가에서 그 아이는 죽기 전에도空をみていたの하늘을 보고 있었네今はわからない지금은 모른다ほかの人には わからない다른 사람도 모른다あまりにも 若すぎたと 너무도 너무도 젊었다고 ただ思うだけ けれどしあわせ다만 생각할 ..
파프리카 OST 1탄 - 백호야의 처녀(白虎野の娘) 혹시 보는 애니가 있냐고 물으면, 물론 살면서 이런저런거 보지만 내가 보는건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말고는 딱히 없다... 사실 아는 것도 없고... 한번은 오덕질이 뭔가 해서, 스즈미야 하루이의 우울? 이걸 좀 본적이 있는데 그냥 그런류 애니가 취향에 안맞아서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더라...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07년 개봉작 파프리카를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없을거 같다. 국내에서 개봉했을때, 딱 1곳에서만 상영했기 때문에 그러한데 물론 나도 토렌트로 보았다. Paprika Opening 파프리카 내용은 대략 29세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